2008년 5월 6일 화요일

한참을 쉬고나온 회사라.. 자리는 불안하고..


사진은 지난 4월 초에 milan에 갔을때 두오모 꼭대기서 찍은 사진,
여러샷 날린 끝에 몇장 건진 사진중 하나.
꼬진 사진기로, 먼지 잔뜩 들어간 넘으로 찍다보니 사진은 항상 엉망..
사진기 탓은 안하겠지만 그래도 찍고 보고 느낀다는데 행복하다.

회사 꼴은.. project가 언제 박살날지몰라 (즉.. 백수가 될 수도 있단 말..)
전전긍긍하면서도 몇번이나 일을 잡았다 놓았다를 반복하는 ..

아주 똥싸고 휴지없어 궁둥이 까고 말리는 형국이라..


참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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