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6일 화요일

Vivitar series 135mm F2.3 (커져랏!! 길어져랏!!)

참 얄궂게도 손에 들어온 랜즈인데, 출장가기전에 시간이 도저히 안맞아
어찌하나 어찌하나 하다 출장 다녀와서 연휴동안에 택배로 받았따!!
굵직하니.. 맘에 든다.(이건 아마도 거시기의 컴플랙스에서 온듯..)
캐논의 애기대포처럼 후드가 쏙 올라와서 간편하고
Vivitar에서 그래도 심혈(?)을 기울여 만든 랜즈라 랜즈캡도 철제이다.
그리고 밝기도.. 무려 2.4도 아니고 2.3이란 숫자를 가진..
또한.. 니콘 마운트라는(덕분에 킨다이 아답터도 생겼다라고 말하지만 질럿지)..

기분으로 커져라 길어져라하는 움짤도 만들어봤다.
(이건 내가 만들고도 신기하다 ㅎㅎ)

좋은 사진 뽑아주길..


더불어 보기 좋은 철제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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