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0일 화요일

에피타..


바티칸성당의 안에 있는 에피타..
그 사람많은 성당에서 30분을 넘어 앞에서
멍하니 봤었다.
예수도 성모께는 한 아들이었음을..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마음을 느낀다.

다돼가던 project를 둘이나 뿌러트린.. ㅠㅠ
비교가 안되겠지..

2008년 5월 19일 월요일

앗싸 김혜자!!!

지가요.. 옛날부터 김혜자씨를 참 좋아했걸랑요.

그 옛날에 유진영(?)감독하고 만추란 영화찍었을때부터..

딱 한씬.. 나름 애로씬 나오는 영화때 부터 좋아했을걸랑요.

오늘 엄마가 뿔났다라는 드라마를 보는데..

아니 전에도 몇번봤었는데.. 콧구녕이 와이래커~~했었는데..

오늘보니 콧구녕에 기차도 들어가겠다!!!

와하하하하~~ 진짜 더 좋더라..

사람이 그리 늙어가는구나.... 콧구녕도 커지고.. 그 佳人이..

늙어가는게.. 좋기도 하고나 싶네요..

빠하하하하 너무 즐거운 저녁

마신 소주 한병(안주는 토마토 두개 + 햄)이 안 아깝네

2008년 5월 18일 일요일

판각


합천해인사의 판각
바람이 술술 통하니..참 잘 지었구나.
무엇을 위해, 무슨 용도로라는
목적을 갖춘 옛사람의 지혜를 볼 수있는..
나도 어떤 것을 위하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