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요.. 옛날부터 김혜자씨를 참 좋아했걸랑요.
그 옛날에 유진영(?)감독하고 만추란 영화찍었을때부터..
딱 한씬.. 나름 애로씬 나오는 영화때 부터 좋아했을걸랑요.
오늘 엄마가 뿔났다라는 드라마를 보는데..
아니 전에도 몇번봤었는데.. 콧구녕이 와이래커~~했었는데..
오늘보니 콧구녕에 기차도 들어가겠다!!!
와하하하하~~ 진짜 더 좋더라..
사람이 그리 늙어가는구나.... 콧구녕도 커지고.. 그 佳人이..
늙어가는게.. 좋기도 하고나 싶네요..
빠하하하하 너무 즐거운 저녁
마신 소주 한병(안주는 토마토 두개 + 햄)이 안 아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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