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19일 월요일

앗싸 김혜자!!!

지가요.. 옛날부터 김혜자씨를 참 좋아했걸랑요.

그 옛날에 유진영(?)감독하고 만추란 영화찍었을때부터..

딱 한씬.. 나름 애로씬 나오는 영화때 부터 좋아했을걸랑요.

오늘 엄마가 뿔났다라는 드라마를 보는데..

아니 전에도 몇번봤었는데.. 콧구녕이 와이래커~~했었는데..

오늘보니 콧구녕에 기차도 들어가겠다!!!

와하하하하~~ 진짜 더 좋더라..

사람이 그리 늙어가는구나.... 콧구녕도 커지고.. 그 佳人이..

늙어가는게.. 좋기도 하고나 싶네요..

빠하하하하 너무 즐거운 저녁

마신 소주 한병(안주는 토마토 두개 + 햄)이 안 아깝네

댓글 없음: